장비 전동화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건설기계업계의 미래 주요 기술로 꼽힙니다.
볼보건설기계는 오는 4월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독일 바우마(Bauma)에서 이를 공개하고 시운전을 시행할 예정입니다.
해당 모델은 2020년 중반부터 전 세계 국가 대상으로 단계별, 시장별로 출시되며, 국내 도입시기는 미정입니다.
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"미래 첨단 기술과 다양한 건설기계 수요에 맞춰 `미래형 전기 소형장비`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배성재기자 sjbae@wowtv.co.kr